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캠페인 (문단 편집) === 정면돌파(Break on Through)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reakOnThrough_MenuScreen_BOCW.png|width=100%]]}}} || ||<#000000>{{{#FFFFFF --(이름)-- "벨" --(성씨), CIA--}}} {{{#FFFFFF 남베트남 중부 고원 지대}}} {{{#FFFFFF 1968년 7월 16일}}} || 가까스로 탈출해 디 란더반에 도착한 벨은 거의 빈사상태가 된 채로 애들러의 부축을 받아 들어가자마자 쓰러진다. 이전 미션의 분기점에서 파크 또는 라자르 / 혹은 아무것도 안 했을 경우 파크와 라자르 둘 다 죽게 되고, 페르세우스의 핵 공격이 임박해오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된다. 애들러는 비몽사몽한 상태의 벨을 이용해 '어떤 일'을 진행하려 한다. 허드슨은 이를 보고 '''벨은 더 이상 쓸모가 없어!'''라고 말하며 짜증을 부리지만 애들러는 아직 방법이 있다며 벨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동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벨을 구속시키고 안구(!)를 통해 약물을 주사 한 뒤,[* 대뇌로 바로 주사하기 위해서다.] 벨에게 갑자기 베트남에서의 일을 떠올려보라는 영문도 모를 소리를 하고 벨은 애들러의 '''"해야 할 일이 있다."'''라는 말과 함께 회상 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애들러는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이를 믿지 말라는 페르세우스의 환청도 들리면서.''' > "생각해, 벨. 페르세우스를. 베트남에서 녀석과 맞닥뜨렸던 거 기억하지?" > "헬기가 추락했어. 그리고 넌 정글을 헤쳐나갔지. 혼자서, 그리고 벙커를 찾았어. 벨, 그 '''벙커'''를 기억하나?" > "벙커 안에 뭐가 있었는지 알아야 해." '''시작 장비:''' --MP5-- '''M16A1''' 회상의 첫 장면은 베트콩의 기습으로 헬기가 추락하고 미군 병사들이 한창 베트콩들과 교전을 벌이고 있던 현장. 추락해 나무에 처박힌 헬기에서 뛰어내린 벨은 베트콩들과 교전을 벌이다가 아군 동료들이 전멸하고 베트콩들도 정글 속으로 달아나, 애들러의 해설대로 홀로 남게 된다. 이어서 정글 속으로 들어간 벨은 여러 갈래로 갈라진 길들 속에서 특정한 길로 향하라는 애들러의 지시를 메아리처럼 머릿속에서 듣게 된다. 계속해서 플레이하다 보면 애들러의 해설이 과거의 일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명령 혹은 행동을 강제하는 것처럼 들리게 된다. 이 때문에 반발심이 들어서 애들러의 말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게 되면 애들러가 꾸중을 하며 명령을 재차 내리거나, 브리핑에 따라 무기가 제멋대로 바뀌는 것은 물론 아예 회상이 초기화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M16을 집는다는 묘사와 다르게 다른 총을 줍는다면 [[스탠리 패러블|"넌 달려가서 M16을 주웠어." → "뭐, 어쩌면 다른 무기였을지도." 혹은 무기를 안 줍고 달려갔을 경우 "맨손으로 갔다고?" 라는 반응을 보인다.]] 또한 구석의 집이나 헬기에 가까이 가도 애들러가 대사를 한다. 또한 곧바로 벙커로 이동했다는 걸 무시하고 다른 방향으로 간다던가, 게임 중 죽는다든지. 이런 경우 "'''벨... 너 안 죽었어.''' 다시 시작하자."라고 꾸중한다. 또한 계속 수류탄으로 자살하거나 베트콩에게 죽는 등 처음부터 계속 죽으면 '''씨발 장난치지 마'''라고 욕까지 한다. 아예 낙사 자살이 가능한 특정 구간에서 자살할 경우 애들러가 직접적으로 "그래,그래, 넌 자살했지 '''그리고 뭐'''" 라고 비꼬며 또 다시 시작하게 된다. 제작진도 유저들이 애들러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것을 감안한 건지 맨 처음 M16을 주웠다면서 정작 미션을 시작하면 MP5 두 자루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미션에서 나오는 유일한 MP5다. 참고로 MP5 자체는 베트남 전쟁 당시인 1966년에 나왔지만, 작중에서 나오는 MP5는 상부 총몸이 1976년에 나온 MP5K의 형상을 하고 있는 데다가 같은 년도에 나온 바나나형 탄창을 장착하는 등 당시의 모습과는 뒤떨어진 형상이며, '''무엇보다 베트남 전쟁에는 MP5가 사용되지 않았다. 즉, 벨의 기억이 베트남 전쟁 이후에 주입되었을 수도 있다는 복선.'''] 결국 어느 쪽으로 가든 벨은 붉은 철문 형태의 벙커 입구를 마주하게 되며, 애들러는 이를 반기고 벨에게 어서 벙커 문을 열고 들어가라는 지시를 내린다. 맨 처음에는 평범한 베트남 전쟁을 묘사하는 듯 하더니 점점 진행하다 보면 애들러의 말이 앞 뒤가 안 맞게 되며[* 애초에 첫번째 회차부터 벨 혼자 살아남았다 말하는데, 계속 진행하다가 마을로 들어가면 미군 병사들이 미리 매복하고 있는 등 개연성 없는 배치를 보여줌으로 벨의 과거의 기억이 뭔가 이상하게 조작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캠페인#s-3.8|점점 배경이 뒤틀려가는 베트남을 연출하는 장면이 압권이다.]] 몇몇 바위들의 모습이 애들러의 얼굴로 변하질 않나, 베트콩들이 죄다 애들러로 변해있질 않나[* 이 때 애들러의 모습으로 바뀐 베트콩들이 말도 안 되게 강력해진다.], 당시에 베트남에는 있지도 않았을 파크나 라자르가[* 이전 미션에서 구조하지 못한 한 명이 나타난다.] 정글의 다리에 서 있지 않나[* 심지어 이들을 따라잡기 위해 달려가면 귀신처럼 부자연스럽게 빨리 달려가며 다리를 순식간에 건너가면 사라져 버린다.], 빛 한 줄기 안 들어오는 동굴 속에서 [[나치 좀비|좀비들이 튀어나오질 않나]][* 동굴 갈림길 이전에 하천 옆 초원을 살펴보면 베트콩이 쓰던 땅굴이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려고 하면 에들러가 다급하게 장난치지 말고 소련군이 있는 동굴로 들어가라고 한다. 그것을 무시하고 땅굴로 들어가면 계속 벨이 시나리오를 무시한다고 당황해하며, --사다리가 추락해 떨어지게 된-- 땅굴 안에서는 베트콩들이 뭔가에 쫒기고 있는데 그 길로 계속 들어가보면 좀비가 있다! 좀비한테 죽으면 애들러가 헛짓거리 그만 하라고 핀잔을 주며 다시 이전 시점으로 돌아온다.], 또 정글에 있을 리도 없는 실험실 바닥 타일이나 텔레비전, 터미널 장치 등이 기괴하게 늘어져 있는 등, 배경 묘사가 매우 공포스럽다. 특히 중반에 나오는 깨지고 뒤틀린 채로 기괴하게 좁아지는 실험실 복도의 묘사는 어지간한 공포 게임들도 뛰어넘는 수준의 묘사를 보여준다.[* 도중에 문 건너편에서 애들러의 환상이 지켜보고 있는 장면이 있는데, 온 몸이 붉은 빛인데다 [[사일런트 힐즈|머리 부분만 미친듯이 회전하고 있어서]] 굉장히 무섭다.] 여기서 애들러의 지시대로 하지 않으면 연구실 복도 중간 스크린에 복면을 쓴 누군가를 심문하는 애들러의 모습, 현재 시점에서 벨의 경과를 확인하고 있는 애들러와 심즈 및 기타 인물들, 그리고 작전실로 추정되는 공간의 모습들도 보인다. 한참 뒤에는 진행하던 애들러가 이미 봤던 장면이라며 아예 베트콩과의 전투를 생략해버리는 등 암만 봐도 실제 일어났던 사건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어찌어찌 벙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뜬금없이 온통 사방이 어두운 영사실, 정체불명의 연구실이나 정신병원을 연상케하는 복도가 튀어나와서 에들러가 당황해하며, 결국 복도 끝에 있는 회의실에서 페르세우스로 추정되는 남자가 걸어오며 무슨 말을 하려다가 갑자기 TV의 연결이 끊긴 것마냥 멈춰버리고 그대로 벨이 정신을 잃기도 한다.[* 이때 멈추지 말라고 애들러가 다급하게 고함을 치다가 욕을 내뱉는 모습이 일품.] 점점 절박해진 애들러는 아예 벨을 철문 앞에서 시작하게 해놓고 저 벙커 문 안에 페르세우스가 있었고 벨이 그걸 열었다며 악을 쓰고 벨에게 당장 그 문을 열 것을 강요한다. 만약 이 지시를 무시하고 다른 길로 도망가면 갑자기 붉은 철문들이 떨어져 내리며[* 이를 전부 무시하고 도망간다면 '더 레드 도어'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이후에는 아예 도망갈 구석 없이 꽉 막힌 유적 지하로 추정되는 공간과 붉은 문이 있는 곳에 갇혀버리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무조건 애들러 말대로 진행해야 한다. 만약 저항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애들러의 모든 명령을 따르면 도전과제 '제자'를 달성할 수 있다. 결국 벙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페르세우스의 위치는 벨만이 알고 있으며 빨리 그의 위치를 말하라고 다그치는 애들러의 목소리와 함께 그 회의실에서부터 기억을 시작한다. 회의실에는 볼코프, 아라쉬, 루드닉 등의 페르세우스의 하수인들이 모여있었고 기억 속에서 봤던 코트를 걸친 노인이 다가와 페르세우스를 자칭하며 그린라이트 작전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한다. >"그린라이트 핵의 통제권을 얻으면, '''솔로베츠키'''에서 신호를 보내 모든 핵을 터뜨릴 것이오." 이후 곧바로 애들러가 어떤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심문을 시도하다 통하지 않으니 파크의 도움을 받아 세뇌를 시도하는 과정이 나타나고 이 정체불명의 인물이 세뇌가 완료되자 세뇌 대상자의 이름을 정해달라는 파크의 질문과 ''''벨''''이라는 애들러의 대답과 함께 회상이 종료된다. 모든 회상이 끝나고 안전가옥에서 다시 정신을 차린 벨은 횡설수설하며 애들러에게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묻는데, 애들러는 듬직하면서도 위트있던 이전까지의 모습과는 달리 진작에 죽었어야 할 너에게 2번째 기회를 준거라며 싸늘하게 내뱉는다. 여기서 드러나는 진실은,[* 이전 미션에서 파크나 라자르 중 한 명을 살렸다면 그 쪽이 진실을 말해주며, 아무도 구하지 않았을 경우 심즈가 진실을 말해 준다.] '''벨은 사실 신참 CIA 요원도, 경력있는 MI6 요원도, 미국 측에 전향한 KGB 요원도 아니었으며 페르세우스의 최정예 요원이었으나 CIA에 붙잡힌 뒤 세뇌당해 자신의 상관인 페르세우스를 쫓고 있던 것이었다.'''[* 애들러의 지시대로 복종하면 벨이 세뇌당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컷신이 마지막 부분에 몰아서 나오게 되고 반대로 그의 지시를 거부하면 사실을 알려주는 컷신이 부분 부분 잘려진 상태로 매우 빠르게 나오게 된다. 지시를 거부할 시 세뇌를 당했다는 사실을 빨리 알게되는 것은 페르세우스의 정보를 알려주는 것을 거부한 벨의 정신력을 표현한 듯.] 그 순간 벨은 다시 돌아온 기억의 일부를 머릿속에서 재생하는데, "도망칠 곳은 없다" 미션의 트라브존 비행장에서 차량에 타고 있다 아라쉬의 권총에 피격당한 정체불명의 인물 중 한명의 정체가 벨[* 메이슨이 저격에 실패하고 [[AR-15]]를 들면서 비행장으로 달려갈 때, 아라쉬가 탔던 차로 가보면 총을 맞고 엎어진 상태인 벨을 발견할 수 있다. 총을 쏴도 피격 판정을 받지 않고 미동도 하지 않는 걸 보면, 꽤 큰 치명상을 입고 기절한 듯.]이었다. 당시 벨은 차량 내에서 그린라이트 작전에 대해 아라쉬에게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었으나 페르세우스의 신임을 받고 있었던 벨을 질투하던 아라쉬가 벨과 운전수를 그대로 쏴버린 것. 이후 아라쉬를 잡으러 온 애들러의 팀이 비행장을 수습하던 도중 발견해 생포하고 심문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고 결국 마지막 수단으로 정부에서 진행 중이던 프로젝트 [[MK 울트라]]를 통해 정신 조작과 세뇌를 거쳐 벨이라는 이름을 주고 자신의 팀으로 만든 것이었다. 베트남 전쟁에서 애들러, 심즈와 함께 싸웠던 기억 역시 모두 애들러와 심즈의 기억을 바탕으로 꾸며낸 거짓 기억이었다.[* 약물 주입 후 세뇌되는 장면 중, 헬기에서 떨어진 뒤 벌이는 베트콩과의 전투가 끝나고 나오는 갈림길의 형태가 "프랙처 조" 미션에서 헬기를 타려고 가던 극초반 길가와 매우 흡사한 형태를 띄고 있다. '''애초에 프랙처 조 미션 자체가 주입된 가짜 기억이었던 것.'''] 상기한 프랙쳐 조 미션의 문단의 설명에도 적혀져 있듯 SOG 특수작전부에는 여군이 존재하지 않았음에도 작중에서 아무런 언급 없이 진행되던 것 또한 애초에 가상 기억이였기 때문.[* 진실을 알게 된 후 애들러와 대화에서 '나는 베트남에 간 적이 없었던 거야?'(I never really was in Vietnam?)이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애들러가 '넌 겨우 몇 개월동안 그 기억을 가지고 살아갔지만, [[PTSD|나는 십 년 넘게 그 기억을 가지고 살고 있어.]]' 라고 대답한다.] 또 프랙쳐 조 미션에서 심즈와 함께 정보를 획득한 방의 문이 바로 그 붉은 벙커 문이었듯, 벨이 가지고 있었던 페르세우스에 대한 핵심 정보는 붉은 벙커 문의 형태로 상징화되어 있었던 것. "레드라이트, 그린라이트" 미션 이후 컷씬에서 메이슨이 허드슨에게 "사람들을 조작하고 진실을 왜곡하는 것이 네 주특기 아니냐?"라고 비꼬았을 때, 허드슨은 '''"그건 애들러가 잘 알텐데, 안 그런가?"'''라고 애들러를 바라보며 얘기한다. 즉, 애들러 또한 허드슨과 비슷한 정신조작과 세뇌를 저질렀다는 이야기. 이 때 파크/라자르/심즈가[* 이전 미션에서 파크나 라자르 중 한 명을 살렸다면 살려준 쪽이, 아무도 구하지 않았을 경우엔 심즈.] 맨 처음 작성했던 벨의 신상정보를 보여주는데, 그게 바로 세뇌 과정에서 새로 만든 가짜 신분이었다. MI6 출신이었다고 적으면 영국 억양으로도 잘 말했다던지,[* 어떤 플레이어는 이걸 듣고 벨이 과묵한 주인공이어서 아쉽다고 말했다. 대사가 많았으면 복선 회수가 더 잘 되었을 거라고...] 전직 KGB라고 적으면 허드슨이 KGB 배경을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던지를 얘기하는 식. 하지만 피부나 성별만 고르고 바로 확정하면 세뇌에서 아무 것도 받아들이지 않아 그냥 미상으로 처리했다고 말한다.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는 초반부를 자세히 보면 커스터마이징 창 너머로 보이는 공간이 바로 벨이 세뇌받던 그 공간이고, 시점도 근처의 방에 앉아 세뇌를 시도하는 중이였던 애들러의 시점이다. '''즉, 초반부의 커스터마이징 창은 캐릭터를 만드는 게 아니라 애들러가 주인공을 세뇌시키기 위한 계획을 짜는 과정이나 다름없었던 것.''' 블랙 옵스 시리즈 전통의 정신붕괴 미션으로, 1편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캠페인#s-2.15|'폭로' 미션]]과 3편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캠페인#s-3.8|'내부의 악마' 미션]]을 오마주했다. 또한 플레이어가 내레이터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거나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움직일 수 있고, 그에 따라 나레이터가 반응한다는 점은 [[스탠리 패러블]]이 연상되기도 한다. 결국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애들러는 '비록 우리가 인륜적으로 끔찍한 행위를 저질렀고 너도 우리를 싫어하겠지만, 페르세우스의 야망으로 아무 죄 없는 선량한 시민들 수백만 명이 죽게 될 위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호소하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애들러가 페르세우스의 위치를 묻는다. 이때 대답하는 선택지에 따라 결말이 나뉘게 된다. 여담이지만 PS4 데이터 사이트인 [[https://ps4database.io/|PS4DataBase]]에 따르면 해당 작품의 내부 알파 테스트 코드 네임이 '''The Red Door'''이였는데, 여러모로 해당 미션을 염두에 둔 이름으로 보인다.[[https://blog.naver.com/reznov97/22203260848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